요즘 바나나머핀/바나나브레드에 꽂혀서 한달째 매주 바나나 뭐시기를 굽는중! 진짜 한시간도 안걸리고 학기중에 하기에 이보다 편한 베이킹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심지어 맛있기까지해 😏 여러 레시피를 바꿔가며 해봤지만 큰 차이는 없고 발계량으로도 가능한 바나나 머핀 가보자고 🍌 중량을 적긴 했으나 바나나 머핀처럼 대충계량해도 되는 빵은 이제까지 없었다...! 준비물 (wet) -까맣게 잘 익은 바나나 중간사이즈 2개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트 1 tsp -아보카도오일 3 tbsp -아가베시럽 2 tbsp -아몬드브리즈 1/3컵 (optional) (dry) -all purpose flour 1/2컵 (중력분) -바닐라 프로틴파우더 1/4컵 -베이킹소다 1/2 tsp -베이킹파우더 1/2 tsp -시나..
당근라페 만들기 🥕 당근 채썬거 100g 절일때- 굵은 소금 반스푼 식초 세스푼 설탕 반스푼 레몬즙 한스푼 15분 정도 두면 당근에서 수분이 나와서 버리고 양념(?)- 홀그레인머스터드 한스푼 올리브유 한스푼 섞섞 그럼 짱쉬운 당근라페가 만들어지는데... 오픈샌드위치를 해먹는 것은 비추.. 당근이 줄줄 흘러내려 먹기가 너무 힘들었다 근데 맛은 있음! 오늘의 플레이팅에 쓴 접시는 최근에 왕창 산 접시들 중에서 제일 빨리 도착한 이케아 셀스카플리그 (SÄLLSKAPLIG) 플레이트와 컵! 투명 접시가 갖고싶어서 산건데 부담스럽지 않게 막 쓸수있어서 좋다 의외로 대만족중 😙 언젠가 이딸라 가스테헬미로 모두 바꾸리,,,, 부담스러운 칭구들도 얼른 도착해주길
치킨값도 오르고 배달비도 오르는데 내 월급은 안올라서 그냥 직접 굽기로.. 준비물 -- 치킨 윗날개(봉) 350g -> 혼자먹기에 적당한 양! 보통 마트에서 한팩이면 충분한것같다 하림에서 특가로 무배 3900원에 팔길래 샀는데 마트에서는 4500-5000원대인것 같았다 우유 250ml -> 닭 잡내를 없앨 용도로 샀다 걍 젤 싼걸로 삼 소금, 후추, 파슬리나 허브, 통마늘, 양념치킨소스 1. 우유에 재운다 한 15-20분 2. 엄마가 뜨거운물에 데치라길래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줬다 미지근한물 받아서 끓을때까지 두는건데 닭이 작아서 그런지 금방 삶아지길래 보글보글 하자마자 바로 끄고 찬물에 헹궈줬다 3. 엄청 삶긴거같지만 그건 아니고.. 살짝 삶겼지만 뜨거운물에 살균한만큼 안전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