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다 까먹을것 같아 꾸역꾸역 피씨버전으로 쓴다... 티스토리 앱 언제고치니? 정신안차리니 여튼 불고기보다 다진소고기를 구하기가 훨씬 쉬워 다진소고기로 하는 야매 소불고기 절일때 -- 1 pound 소고기 (454g) 에 간장 두스푼, 다진마늘 두 큐브, 설탕 반스푼, 참기름 한스푼, 그리고 청주가 있다면 청주나 맛술 한스푼? 맛술도 청주도 없기때문에 넣지 않았다.. 조리-- 야채를 먼저 볶는데 당근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당근 먼저 볶볶 + 그담 양배추 넣어서 같이 볶음 --> 옆에 덜어놓고 담에 대파볶다가 소고기 넣어서 익힌담에 (간을 꼭 하자 이때! 소금이나 간장!) 마지막에 야채랑 같이 섞으면 끝 사진이 비주얼은 좋았지만 간을 안해서 너무 싱거워서 마지막에 밥이랑 같이 먹을때 간장을 같이 먹어야했..
어쩌다 Leek이 생겼는데 어떻게 먹지 하다가 모를땐 역시 일단 오븐에 넣어야.. 하고 냅다 구움 + 냉장고의 치킨까지 구워서 담았더니 이보다 건강할 수 없다! Leek 손질 초록 부분은 못먹거나 육수용으로 쓰는부위라고 한다. 흰 대 부분만 잘라내서 씻어줌 레시피 레시피 랄것도 없다.. 씻은 Leek을 반으로 잘라 오일 바르고 소금 후추 파슬리 로즈마리 등등 집에 있는 아무 시즈닝들 뿌려서 395도에서 40분 구웠다. 플레이팅 빌레로이앤 보흐 It's my match collection 작년에 오자마자 산 접시인데 깔끔하고 microwave, dishwasher safe라 그저 무난하게 데일리로 쓰는중
요즘 바나나머핀/바나나브레드에 꽂혀서 한달째 매주 바나나 뭐시기를 굽는중! 진짜 한시간도 안걸리고 학기중에 하기에 이보다 편한 베이킹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심지어 맛있기까지해 😏 여러 레시피를 바꿔가며 해봤지만 큰 차이는 없고 발계량으로도 가능한 바나나 머핀 가보자고 🍌 중량을 적긴 했으나 바나나 머핀처럼 대충계량해도 되는 빵은 이제까지 없었다...! 준비물 (wet) -까맣게 잘 익은 바나나 중간사이즈 2개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트 1 tsp -아보카도오일 3 tbsp -아가베시럽 2 tbsp -아몬드브리즈 1/3컵 (optional) (dry) -all purpose flour 1/2컵 (중력분) -바닐라 프로틴파우더 1/4컵 -베이킹소다 1/2 tsp -베이킹파우더 1/2 tsp -시나..
당근라페 만들기 🥕 당근 채썬거 100g 절일때- 굵은 소금 반스푼 식초 세스푼 설탕 반스푼 레몬즙 한스푼 15분 정도 두면 당근에서 수분이 나와서 버리고 양념(?)- 홀그레인머스터드 한스푼 올리브유 한스푼 섞섞 그럼 짱쉬운 당근라페가 만들어지는데... 오픈샌드위치를 해먹는 것은 비추.. 당근이 줄줄 흘러내려 먹기가 너무 힘들었다 근데 맛은 있음! 오늘의 플레이팅에 쓴 접시는 최근에 왕창 산 접시들 중에서 제일 빨리 도착한 이케아 셀스카플리그 (SÄLLSKAPLIG) 플레이트와 컵! 투명 접시가 갖고싶어서 산건데 부담스럽지 않게 막 쓸수있어서 좋다 의외로 대만족중 😙 언젠가 이딸라 가스테헬미로 모두 바꾸리,,,, 부담스러운 칭구들도 얼른 도착해주길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만든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만들었다. http://rootfriend.tistory.com/entry/뉴욕-스트립-스테이크 스테이크랑 같이 먹을 야채도 같이 오븐에 구웠다. 재료- 방울토마토, 미니단호박, 양파, 양송이버섯, 통마늘 간단하게 먹기편한 사이즈로 썰어서 소금, 후추, 허브(나는 바질가루랑 로즈마리를 썼다)와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넣은 후에 오븐 팬에 펼쳐서 15분 가량 구우면 된다. 단호박은 익히지 않았을때 썰기 어렵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1-2분 정도 돌리면 말랑말랑해져 칼질이 쉬워진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2분 데친 후에 사용했다. 나는 4인상을 기준으로 방울토마토 10-12알, 양송이 한팩(5-6개), 미니단호박 3개, 양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