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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른 방은 M셋, 세번째 방.
내부 욕조가 포인트. 입욕제를 준비했지만 늦게 일어나서 이용하진 못했다.
조건
가을 날씨가 좋아 들린 무주.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게 테라스가 있고,
주말이니만큼 푹 쉴수있도록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충분히 넓은 방을 찾아서 예약했다.
시설
홈페이지 상으로는 너무 예뻤지만 오래된 시설이라서 전반적으로 노후했다.
내리자마자 외관을 보고 뜨악 함 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펜션..
교통
펜션으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해서 초보운전자/대형차 운전자는 주의할것.
내부
내부는 생각만큼 예뻤다. 넓고 하루종일 내부에만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했다.
특히 주방 바로 뒤로 테라스가 있어서 요리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주방/화장실 수도가 다 이렇게 생겼다. 이런 느낌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비품
일회용 샴푸/린스/바디워시/스펀지를 준다.
일회용이라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여러번 씻고 하면 한개로는 부족할 수 있다.
치약이 없다.
기본 양념(소금 설탕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냉장고에 냉동실이 없어서 불편했다.
카페에다 부탁하면 맡아준다. 이번엔 냉동실에 넣을 것이 얼음밖에 없어서 그냥저냥 괜찮았다.
비수기에 조용히 다녀오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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