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숙소] 어반하임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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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군산의 펜션!

기념일/여름휴가를 맞아 1박 2일로 다녀온 군산.
안타깝게도 1박 2일 내내 날이 흐리고 비가와서 사진은 편집을 많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펼쳐진 바다가 너무 예뻤던 곳!

장점- 예쁘고 바다가 보이는 뷰가 너무 좋다.
신축이라 깔끔하다.

단점- 엄청비쌌다....


그럼 디테일

1. 1층 로비: 넓다! 요리할수있는 공간도 있고 조미료도 1층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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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별발코니.

저렇게 동그랗게 생긴 불판?에서 고기를 굽는데 화력이 약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월풀스파가 있어서 스파를 좋아한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 바다보면서 노래 틀어놓구 스파하면 얼마나 좋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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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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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침실이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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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갖춰진 주방기구, 집기

텍스트는 아무도 안읽을것 같으니 생략하기로 한다. 와인잔이 없는 것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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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침실

역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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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리 (및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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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인 만큼 바지락? 조개?를 잔뜩 사서 봉골레를 해먹었다. 조갯살이 통통하고 아주 건강해서 맛있었고 올리브오일(따로 구매해서 준비한것)도 너무 좋았고 특히 마늘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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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을 사서 만든 스테이크!
필터를 안입혔더니 비주얼이 별로지만 너무너무맛있었다 ㅠㅠ갑자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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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감바스 알 아히요(?) 와 하몽+크림치즈+바게트 와 와인!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