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author registration에 별문제 없이 넘어가서 페이퍼도 잘 등록됐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다녀온 2박3일 밴쿠버여행 토요일 밤 열두시에 도착했다. 혼자해야하는 여행이라 좀 심심할것 같았는데 입국장에서 누가 불러서 보니 2019년에 미국여행을 같이 다녀온 학부친구였다!! 둘다 그이후에 진짜 처음만났는데 하필 만난곳이 제3국이어서 엄청 반가웠다!! 🥹 입국하고 얘기한참하다 너무 늦어서 (비행기가 이미 자정에 도착해서ㅠ) 학회장에서 만나자고 하고 각자호텔로 고고한 후 도착한 호텔.. 다운타운 Hampton Inn & Suites by Hilton 에 머물렀는데 넓고 깨끗해서 좋았다. 그나저나 혼자지내는데 침대가 두개면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 다음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찾아간 와플집. 리아쥬..
1. 지금회사 옥상에서 내려본 건물. 옆건물이랑 이어진 sky bridge가 있고 제법 넓은 공원?이 있다. 사진으로는 담기가 어려운데 막상 보니 초록초록한게 마음이 탁 트였다. 뭔가 종일 찜찜한 하루였는데 옥상산책을 하고 기분이 썩 좋아져서 옆건물 구경까지 하고 집에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했다 2. 샐러드 식당 오픈 코비드 때문에 회사 식당들이 거의 문 닫았었는데 이제 회사가 office에서 일하는 기조로 바뀌면서 회사식당들이 다시 열리고 있다. 그중에 샐러드 식당이 열려서 가봤는데 제법 괜찮다! 앞으로는 점심마다 샐러드 야무지게 챙겨먹어야지 3. Team lunch at Farmhouse Thai 금요일이라 집에서 일할려고 했는데 팀런치라고 해서 결국 출근해서 밥먹튀한날 ^^;; 완전 인스타식당이었다...
1. 초코바나나 휴일이라 너무 행복하지만 미팅 두개와 카메라 레디를 앞둬서 어딜 가지는 못했다. 대신 집에서 초코바나나를 만들어먹었다. 스프링클도 귀찮아서 안샀더니 정말 바나나에 초콜렛만 발라서 약간 밍숭맹숭했지만 맛있게먹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는 사진을 두개 연속으로 올리는 방법이 없나...? 불편해.. 2. 전직장 구경 아마존 warehouse에 반품할 제품이 있어서 반납하러 갔는데 바로 길건너가 전회사라 들렸다. 3. 랩친구들이랑 핫팟 요즘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안찍었더니 핫팟날 찍은게 이거밖에 없다. 사골육수로 만든 bear라는데 홍탕에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된다고 한다. 뜨거운 탕에 넣기때문에 곰이 녹는데 몹시나 잔인한데 ㅠ 어쩐지 친구들이 좋아하길래 시켜봤다. 뭘 했다고 벌써 4주가 끝났는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