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미역국 귀찮아서 잘 안해먹지만 오늘 해먹은 미역국 맛있었기 때문에 미래의 나를 위해 남긴다!! 1. 대충 아무 오일 냄비에 두르고 불린 미역 (개많이!! 어차피 다먹을수있음), 다진마늘 한스푼, 맛술 넣어서 볶음2. 액젓도 한스푼 넣음! 넣는거랑 안넣는거랑 맛 차이 잘 모르겠긴 한데 (안넣고 안만들어봐서 모름) 처음 참고한 레시피에서 넣으라고 해서 그냥 집에 액젓 있으면 넣음.. 3. 물 대충 내 냄비 기준 1L 선까지 맞춰넣음 그리고 다시다 1/2스푼! 4. 한 20분 중간불에서 끓임. 5. 물 조금 더넣고 들깨 큰뚜껑으로 열어서 좀 붓고 (안넣어도 맛있긴 한데 이게 아니면 들깨를 쓸데가 없어서 억지로 넣음 ㅠ) 국간장 좀 크게 두스푼 (짜야 맛있다!) 넣고 센불에 2~3분 더 끓임 걍 밥데우고 반찬데..
홈메이드/쿠킹
2024. 11. 30. 04:59
밀린 일기 3 오스틴의 가을 (2)
날씨가 계속 좋아서 계속 다녀온 산책 사진이 많다 그리고 오스틴에서 큰 학회가 2개 있었는데 덕분에 옛 친구들 선배들 교수님들 모두 오스틴으로 와서 반갑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다. 중간에 학회 온 백만년만에 본 학부동 기랑 산책도 햇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서 머가 없다 ㅠ 거봐 사진을 찍어야 남는다고~~ 오랜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고 2011년에 Data structures들을때 생각도 나고 신기했다. 열싀미해서 내년 학회 꼭 갈게~~ 학회 끝날때쯤 사실 소셜에 지쳐있어서 주말은 가볍게 룸메랑 산책!!
일상
2024. 11. 22.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