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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에 부대찌개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연례행사처럼 부대찌개 night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부대찌개는 레시피랄게 있나.. 그냥 스팸과 소세지를 잔뜩 넣고 라면넣고 끓이면 끝인데 😂
authentic 부대찌개를 알려주겠다며 아무도 팟 근처에 오지말라고 엄포를 놓고 고작 한거라곤 파썰기, 스팸썰기, 소세지썰기 끝 😂
사진찍겠다고 플레이팅 신경쓴 팟 하나+ 대량생산용 깊은 팟 하나 해서 부대찌개를 10인분이나 했다.
역시 사골육수를 쓰니 그냥 파는맛이 났다.
다들 잘 먹어서 재밌었던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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