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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주의 시작!!


여전히 싱숭생숭해 산책을 많이했다.
complex 내에 HPE 로고만 보면 일단 찍고봄



그리고 이때 드디어 토비가 출근시작! 베를린에서 가져온 엽서를 귀엽게 내자리에 꽂아줬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벌써요?) 랩 친구들와 같이 Spicy chinese food night! 이 음식점은 나도 좋아해서 캘리포니아에 있던 동안 두번이나 갔다…! 스촨음식점인 Chef Chengdu 👍 이때는 확실히 중국친구들이랑 가서 나한테 메뉴선택권이 별로 없었기땜에 신기한걸 많이 먹었다. 예를들면 개구리라거나.. 🐸
중국 매운 음식들도 매운맛을 내는 방법이 다양한데 내 입맛에 맞았던건 dry spicy였는데 (오일말구..) 그래서 내 최애는 세번째 사진의 튀긴생선(?)!
생선의 담백함이랑 싸한 매운맛이랑 너무 잘어울리자나…!



그리고 주말엔 인턴 친구들과 같이 근처 여행을 다녀왔는데…!
레드우드 파크


살짝 젖은 공기에 숲을 걷는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안개낀 정상(?)
넘 오묘하고 아름다워요 🥹🥹🥹


위에 뭐가 있길래…!? 사실 아무것도 없다.
그냥 큰 나무일뿐 위로 보고 사진찍자! 다 위에 쳐다봐! 해서 찍은 컨셉샷


열심히 걸었으니 근처에 있는 해산물음식점을 찾아갔다. 제법 유서깊은 음식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Crow’s nest


뭘 시켰는지 기억 안나는데 Grilled fish였겠지 뭐.. 진짜 맛있었다 근데 웃긴건 같이간 친구들이 2명 베지터리안 2명 비건이어서 다머지는 전부 베지버거 먹고 나혼자 생선먹음.. 😅


산타크루즈 바다~~


HOPE, 그것이 희망이니까,,

다함께 손을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여름내내 베프가 되어준 Revathy랑 토비 😙


산타크루즈 항구


산타크루즈 보드워크에 실컷 갔지만 놀이기구를 타는 친구가 또 아무도 없어서 곤돌라만 타고 왔다는 슬픈 소식… 인스타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열심히 찍느라 뒤를 돌아보지 않는 나와 해맑은 토비


그리고 하루종일 28k를 걸었다. 😅
내무릎 괜찮니…?


그리고 그다음날 revathy가 보내준 사진… 진짜 이칭구는 사진을 기가막히게 찍어서 거의 뭐 화보라고 해도 믿을 수준 😂 덕분에 좋은 사진을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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