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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어화자 가게 이전했어요!
생선구이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생선구이집이 있었다.
봉명동 홈플러스 맞은편 동물병원 바로 옆이 있는 생선구이집 어화자
매일 지나가면서 본 곳이지만 생선구이집인줄은 몰랐는데 생선구이 전용 화로? 에 굽는대서 기대하고 들어감
왠지 오늘은 고등어가 땡겨서 고등어구이를 시켰다.
배가고파서 맛있게 먹긴 했는데 조금 기름진 느낌,, 원래 고등어가 기름진가?
매번 삼치만 먹다가 고등어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 낯설었지만 안남기고 다 먹음.
뼈가 거의 없어서 먹기편해서 좋았다.
가격도 무난한 8000원
밑반찬.
먹은 이후에는 셀프리필을 할수있다.
양파절임은 별로였고 멸치는 큰(?) 멸치를 쓰는데 멸치응가가 가끔 보여서 조금 곤란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살자 싶어서 그냥 잘 먹었다.
어화자 메뉴.
테이크아웃이 되는것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난 집이 없으니 간단히 앉아서 먹고왔다.
매장도 넓고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생선구이도 맛있어서 좋았다.
문 닫는 시간은 9:30분.
가끔 늦저녁을 먹을때 들리기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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