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이제 좀 손에 익었는데 곧 final review라니 사실인가요..?
여튼 좀 스트레스 받지만 그럴수록 더 촉촉해지는 인프피히
해가 지는 시간인데 오피스에 있던 날 그라데이션 찍으려고 노력했다. 근데 저거 찍고 청소하는 소리로 시끄러워서 그냥 집에 가버린듯
이날도 그냥 저녁 시간 이후면 시끄러워진다는걸 알고 집에나 가자 해서 집에 도착할때쯤 해가져서 신호대기중에 찍어보려고 노력했다
급하게 할 일이 있어서 간 집앞 카페. 카공도 낭만인 대학원생
해리포터 켜놓고 저녁 먹는게 낭만인 대학원생. 울타리몰 매운막창볶음인데 간단해서 먹기 진짜 편하다. 대충 전자렌지 돌려서 녹인담에 볶으면 끝. 깻잎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청경채랑 볶았다. 매운걸 먹고싶어서 볶은건데 생각보다 별로 안매웠음.
그밖에 이번주의 XXX
차슈포크가 cantonese cuisine인걸 이번주에 처음알았다. 알고보니 팀 한분이 광둥출신이라 evaluate해줬는데 upper bound라고 평가해줌ㅋㅋ근데 진짜 맛있었다. Urban에서 먹은 것 중에 손에 꼽는 베스트푸드중의 하나일것! 글고 피자는 매운게 넘 땡겨서 크러시드페퍼 왕창 뿌리고 핫소스 그냥 들이부어서 먹음. 최근엔 쿠스쿠스 샐러드 많이나와서 넘 조았음 쿠스쿠스 사랑해
보통 해떠있을땐 오피스에 있으니까 잘 안돌아다니는데 주말에 카페가는길에 10분? 정도 운전하는데 진짜 차안에서 구워지는줄 알았다... 제발 틴팅좀 하게 해주세요... 기사를 보니 어디는 섭씨로 52도까지 올라갔다는데 다들 어떻게 살고있는건지.... 캘리포니아도 이모양인데 담주에 이사하러 텍사스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덥다
'지나온 >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Yr 2 - Week 10] 다시 만나서 반가운 (0) | 2023.07.17 |
---|---|
[Yr 2 - Week 9] July 4th 별일없이 산 한주 (1) | 2023.07.12 |
[Yr 2 - Week 7-8] Pride month, 스밍을 멈추지 못.했.다지? (1) | 2023.07.01 |
[Yr 2 - Week 5-6] Team lunch (0) | 2023.06.21 |
[Yr 2 - Week 4] Memorial Day 초코바나나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