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해서 사실 블로그에 쓸 가치도 느껴지지 않지만..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아주 좋은 파글로리 레지던스 리뷰. 시티-오션뷰, 33층, Deluxe Twin Room 디럭스 트윈룸 흡연실 다른것 보다 숙소에서 보는 뷰가 너무 예뻐서 숙소에서만 머무르고 싶었다. 방이 정말 넓다. 더블 침대가 두개! 커튼 뒤로 옅게 보이는 도시 풍경마저 아름답다. 침대 옆으로 이렇게 넓은 공간에 쇼파와 테이블, 정면엔 대형 티비가 있다. 저녁에 친구와 맥주와 안주를 사와서 실컷 깔아놓고 나혼자 산다를 보니, 한국인지 중국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 레지던스라 그런지 엄청 넓은 옷장이 있다. 자취할때 내 방 옷장보다 더 큰 옷장.. 역시 레지던스라 그런지 세탁/요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식기가..
부킹닷컴에 리뷰를 올렸는데 한달 넘게 게시해주지 않아서 쓰는 비추후기 숙소는 어디냐면 여기: @부킹닷컴저녁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방안에 조명이 켜지지 않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네이버블로그 중에 사진 많은 곳이 있어서 링크함 1. 아파트에 문제가 있었는데 카운터랑 통화가 안됨 ^^예를들면 한 스위치에 연결된 전구가 5개인데, 그중에 2개만 들어오는 듯 조명이 다 켜지질 않아서 방에 들어가서 야식을 먹는데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먹을수 밖에 없었다.너무 당황해서 (무려 국제전화로) 일본 카운터에 연락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고 체크인 이후에 부킹닷컴을 통해 연락한 모든 이메일은 다 씹혔다. 아래에서도 적었지만 체크인 카운터가 숙소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라 물어보러 갈 수도 없고 저녁 시간 이후엔 이상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