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른 방은 M셋, 세번째 방. 내부 욕조가 포인트. 입욕제를 준비했지만 늦게 일어나서 이용하진 못했다. 조건 가을 날씨가 좋아 들린 무주.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게 테라스가 있고, 주말이니만큼 푹 쉴수있도록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충분히 넓은 방을 찾아서 예약했다. 시설 홈페이지 상으로는 너무 예뻤지만 오래된 시설이라서 전반적으로 노후했다. 내리자마자 외관을 보고 뜨악 함 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펜션.. 교통 펜션으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해서 초보운전자/대형차 운전자는 주의할것. 내부 내부는 생각만큼 예뻤다. 넓고 하루종일 내부에만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했다. 특히 주방 바로 뒤로 테라스가 있어서 요리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주방/화장실 수도가 다 이렇게 ..
바다가 보이는 군산의 펜션! 기념일/여름휴가를 맞아 1박 2일로 다녀온 군산. 안타깝게도 1박 2일 내내 날이 흐리고 비가와서 사진은 편집을 많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펼쳐진 바다가 너무 예뻤던 곳! 장점- 예쁘고 바다가 보이는 뷰가 너무 좋다. 신축이라 깔끔하다. 단점- 엄청비쌌다.... 그럼 디테일 1. 1층 로비: 넓다! 요리할수있는 공간도 있고 조미료도 1층에 있음 2. 개별발코니. 저렇게 동그랗게 생긴 불판?에서 고기를 굽는데 화력이 약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월풀스파가 있어서 스파를 좋아한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 바다보면서 노래 틀어놓구 스파하면 얼마나 좋게여 3. 실내 복층! 침실이 분리되어 있다. 4. 갖춰진 주방기구, 집기 텍스트는 아무도 안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