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계속 좋아서 계속 다녀온 산책 사진이 많다 그리고 오스틴에서 큰 학회가 2개 있었는데 덕분에 옛 친구들 선배들 교수님들 모두 오스틴으로 와서 반갑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다. 중간에 학회 온 백만년만에 본 학부동 기랑 산책도 햇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어서 머가 없다 ㅠ 거봐 사진을 찍어야 남는다고~~ 오랜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고 2011년에 Data structures들을때 생각도 나고 신기했다. 열싀미해서 내년 학회 꼭 갈게~~ 학회 끝날때쯤 사실 소셜에 지쳐있어서 주말은 가볍게 룸메랑 산책!!
일상
2024. 11. 22. 06:41

스트레스를 받아서 예능을 보기시작했는데 고잉을 보다가 급 세븐틴에 빠졌다. 특히 이미 군대가고 없는 윤정한에 빠져버림 ㅠ난 가만히 있는데 윤정한이 걍 꼬셨음 전성기 지나고나서야 잡는 버릇 어디 못줬죠그래도 마침 딱 세븐틴앓이 하는중에 무려 세븐틴이 북미투어를 하는데 텍사스에 온대서 부리나케 티켓 예매했는데 늦게해서 이미 앞자리는 다 나가고 3층 맨 끝 블럭 정도밖에 안남았지만 (즉 제일 나쁜자리) 일단 가보자 하고 티켓예매완해서 다녀왔다. 샌 안토니오 San Antonio Frost Bank Center 시야 그냥 미쳤음 사실 콘서트 자체는 실망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바람쐬러 간거라 기분좋았다. 그리고 콘서트를 끝으로 세븐틴 덕질도 끝내게 됨.. 이제 곧 태민이 오니까 태민이 보러갈 돈이나 모아야..
일상
2024. 11. 22.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