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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공연을 보러 왔다가 들린 로네펠트 티하우스.
독일의 유명한 차 브랜드 로네펠트를 수입해서 차린 티룸이라고 한다.




​​아몬드드림(Almond Dream)

아몬드 XX하는 차를 마셔보고 싶었기에 고른 메뉴. 메뉴판이 있는지 모르고 티 이름만 보고 골랐는데 히비스커스 티였다.
나는 히비스커스 별로인데..

​​​​​구성: 아몬드와 시나몬, 사과, 히비스커스

아이스 티로 마시면 아몬드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시나몬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향은 옅지만 달콤한 향.
사과는 들어있다고 말하니 그런가보다 싶고 그냥 히비스커스의 새콤한 맛이 지배적이다.




벽면에 꽉 찬 티박스들에 마음이 편해진다.
나도 언젠가 티하우스를 차리고 티를 쟁여놓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마시면서 살고싶다 :D



매장 가운데 있는 인테리어.
생각했던것 조다 매장이 크고, 유동인구도 많아서 시끌시끌하다.
고급 티룸 느낌은 아니고 대중적인 카페느낌.
다시 올 일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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