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라멘 타츠야 (Austin Ramen Tatsu-ya)
엄청 웃긴게 작년 (2021/10/23) 에도 갔던곳을 올해도 (2022/10/21) 비슷한 시기에 가게되어서 라멘의 계절이란게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게 만든 라멘 타츠야. 작년에 왔을땐 동네도 뭐도 적응하기 전이라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 전날 과음하고 해장하러 간 곳이라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분명 소유라멘을 시켰을텐데 사진이 영 소유같지 않은..? 혹시나 주문미스였을까..? 그때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술에 쩔어서 클레임 할 겨를도 없이 그냥 먹었던것 같다. 어쨌든 일본라멘집 내 원픽은 언제나 소유... 간장러버... 무엇보다 미국온지 갓 두달, 회사 그만둔지는 겨우 한달 된 시점이었는데 적응하기 바빠서 뭘 추억하고 어쩌고 할 겨를도 없었는데 문득 젓가락통에 붙어있는 보안..
일상
2022. 10.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