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숙소] 모모 게스트하우스
머무른 방은 M셋, 세번째 방. 내부 욕조가 포인트. 입욕제를 준비했지만 늦게 일어나서 이용하진 못했다. 조건 가을 날씨가 좋아 들린 무주.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게 테라스가 있고, 주말이니만큼 푹 쉴수있도록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충분히 넓은 방을 찾아서 예약했다. 시설 홈페이지 상으로는 너무 예뻤지만 오래된 시설이라서 전반적으로 노후했다. 내리자마자 외관을 보고 뜨악 함 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펜션.. 교통 펜션으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꼬불꼬불해서 초보운전자/대형차 운전자는 주의할것. 내부 내부는 생각만큼 예뻤다. 넓고 하루종일 내부에만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했다. 특히 주방 바로 뒤로 테라스가 있어서 요리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주방/화장실 수도가 다 이렇게 ..
여행
2017. 9. 1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