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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어궁동 분위기 갑 펍과 와인포차인
멜팅펍과 55도!
두곳 다 편한 분위기라 주로 멜팅에서 맥주 한두잔 하고 2차로 55도로 옮겨가서 와인 마시는게 친구들 사이에서 맞춤코스였다
사장님이 같은지 두 곳에서 같은 안주/주류를 팔고 있다
목살스테이크
샐러드는 서가앤쿡 목살스테이크 샐러드랑 맛이 거의 같은데 파프리카맛이 많이 난다... 파프리카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입도 안댐
스테이크 고기는 약간 얇고 양도 작음 ㅠㅠ 소스는 또 엄청 달다.... 다시 시킬거 같지 않음..
육류가 먹고싶다면 치킨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퍽퍽살 아니고 말랑말랑? 한게 다리살 같기도 하고! 목살 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고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옆테이블에서 시킨것보고 냄새가 너무 좋아서 따라시킨 철판야채볶음인가
정말 야채로 가득하다...
야채가..가득...
냄새는 좋고 맛도 있지만
야채가..가득..가득..
여기 사장님은 파프리카를 너무 좋아하시는듯..
모듬치즈
와인엔 역시 치즈지! 하며 시킨 치즈
과일섞인 치즈가 있는데 그게 제일 맛있지만 몇조각 없다
스트링치즈도 맛있지만 별로 없다
블루치즈?는 취향탐
고다가 많았던것 같다 먹다보면 엄청 짜서 늘 남기게 됨
떡볶이와 순대와 간
예전에 있던 메뉴인데 요즘은 없다 ㅠ 떡볶이는 그냥 평범한 집에서 한 떡볶이 같고 순대도 그냥저냥한 순대지만 맥주랑 마시면 맛있는데..
떡볶이 순대 간 해서 1.5만원이어서 동행들의 반대가 잦았는데 다른사람들 생각도 같았는지 이젠 없다
피시앤칩스
학교 급식에 나오던 생선까스랑 타르타르?소스가 나오고 웨지감자같은게 나온다
너무 살찌는 메뉴들이라 부담스러웠지만 맥주 안주로는 그만인것 같다..
치즈케익
밤에 갑자기 치즈케익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무난한 치즈케익이다
배부른데 입이 심심할때 시키면 좋을듯
소세지 야채 볶음
무난한 메뉴지만 피망을 싫어해서 소세지만 골라먹는데 그렇게 먹다보면 양이 작고 비효율적
나에게 메뉴선택권이 있을땐 절대 시키지 않는 메뉴중 하나..
피망이 반 양파가 나머지 반, 그리고 그 나머지가 소세지같다
버팔로윙
맛있다
멜팅/와인포차에서 꼭 안주를 시켜야 한다면 치킨스테이크 혹은 버팔로윙을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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